'권은비·잭슨 댄서' 다즐, '강렬한 바이커' 퍼포먼스 비화 공개

한해선 기자 2022. 12. 30.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다즐(Dazzle·김다슬)이 퍼포먼스 비디오 비화를 공개했다.

소속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는 최근 공식 SNS에 다즐의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team sHe FILM)'을 게재했다.

레이블을 통해 다즐은 "'디올'은 다크한 분위기와 재즈펑크 장르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의 퍼포먼스였다. 그러나 이번 필름은 힙합 스타일의 강렬함을 그렸다"라며 지난번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

댄서 다즐(Dazzle·김다슬)이 퍼포먼스 비디오 비화를 공개했다.

소속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는 최근 공식 SNS에 다즐의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team sHe FILM)'을 게재했다. 이는 첫 번째 필름 '디올(Dior)'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다즐의 퍼포먼스 비디오다.

레이블을 통해 다즐은 "'디올'은 다크한 분위기와 재즈펑크 장르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의 퍼포먼스였다. 그러나 이번 필름은 힙합 스타일의 강렬함을 그렸다"라며 지난번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강조했다.

영상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오토바이 장면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오토바이 크기랑 시동 소리가 굉장히 커서 놀랐다. 그렇지만 당황한 티 내지 않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엄청 센 바이커같이 보이고 싶었다"라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안무에 대한 얘기 역시 빠질 수 없었다. 다즐은 "안무를 구성할 때 이미지를 먼저 구상하는 편이다. 노래를 먼저 듣고 떠오르는 모습을 동작으로 만들다 보면 막힘없이 완성할 수 있다"라며 "이번 퍼포먼스는 영상으로 확인하자마자 '우와'라고 감탄을 뱉어버렸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한다"라고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즐은 "촬영 당일에 날씨가 많이 추웠다. 오랜 시간 작업하는 거라 지칠 법도 한데, 스태프분들의 큰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에 힘을 받았다"라며 "다양한 모습만 보여줄 수 있다면 산과 물 가리지 않고 어느 장소에서든지 춤출 수 있다"라고 그날을 떠올리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번 필름은 '네온 파랑'과 같다"라며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영상에 잘 담겼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마 영상을 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즐은 가수 우즈(WOODZ), 하성운, 김우석, 갓세븐 잭슨 등과 작업한 댄서다. 트와이스와 권은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 안무에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다즐의 새로운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은 팀 에스에이치이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즐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실력으로 짙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