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데뷔 10주년 기념 깜짝 신곡은 '뉴 이어'

가수 백예린이 새해 첫날 깜짝 신곡으로 귀환한다. 블루바이닐 제공

가수 백예린이 새해 첫날 깜짝 신곡으로 귀환한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30일 자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백예린의 새 싱글 '뉴 이어(New Year)' 발매 소식을 알렸다. 티저 영상에는 미국을 전경으로 한 백예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뉴 이어'는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해를 기념하며 발매하는 깜짝 싱글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항상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백예린이 전하는 올해의 마지막 선물이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백예린이 지난 1달간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 틈틈이 앨범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이 곡으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 이어'는 내년 1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