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 공개…빅가이로빈과 두번째 협업

김원겸 기자 2022. 12.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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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가 30일 베일을 벗는다.

김찬호 두번째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히트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과 김찬호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번 신곡은 질리도록 싸우고 무책임한 사이가 되어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찬호는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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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가 30일 발표된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가 30일 베일을 벗는다.

김찬호 두번째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히트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과 김찬호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번 신곡은 질리도록 싸우고 무책임한 사이가 되어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김찬호의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습관처럼 늘어난 한숨들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잖아/사랑했던 추억들은 이런 나를 모르나 봐'라는 노랫말로 이별을 목전에 둔 화자의 현실적인 심경이 담겨 있다.

여기에 피아노와 드럼,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악기로 완성한 선율로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김찬호는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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