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엔터와 전속계약 만료…7년 동행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2. 12. 30. 11:12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두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며 7년간 동행했다. 향후 강동원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강동원은 올해 영화 '브로커'를 선보였고, '빙의(가제)', '엑시던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음벽 소재 뭐길래…제2고속도로 화재, 왜 피해 컸나
- '택시기사·전 연인 살해범' 31세 이기영…'이형택' 가명 생활도
- 프로축구 선수에 배우도 포함…커지는 '병역비리' 의혹
- "인도산 시럽 감기약 마신 어린이, 최소 18명 사망"
- [인터뷰] 배우 이성민 "진양철 회장 나이 연기에 가장 신경 쓰였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