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IB(투자은행) 강화 조직개편 및 인사...IB1 부문 승격

오정은 기자 2022. 12. 3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영업조직 확대를 통한 사업 부문별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지원조직 효율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통IB 부문의 영업 확대 및 강화를 위해 IB영업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IB영업 조직의 멀티화를 위해 IB2부문을 추가 신설했다.

영업부문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사후관리부를 신설했으며 비대면 영업 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업지원본부의 투자솔루션부를 디지털전략실 산하로 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영업조직 확대를 통한 사업 부문별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지원조직 효율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통IB 부문의 영업 확대 및 강화를 위해 IB영업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IB본부를 IB1부문으로 승격시켰으며 산하 기업금융담당을 기업금융본부로 승격시켰다. IB영업 조직의 멀티화를 위해 IB2부문을 추가 신설했다. 산하에는 SME금융본부와 대기업솔루션본부를 신설했으며 각각 SME금융1·2부와 대기업솔루션1·2부를 편제했다.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추가 수익원 확보를 위해 Wholesale본부 산하에 패시브솔루션실을 신설했다. 기존의 파생법인부를 Wholesale파생상품부와 시장조성부로 확대 편제했다. 2023년도 한국거래소의 시장조성자로 참여하여 저유동성 종목에 유동성도 공급한다.

영업부문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사후관리부를 신설했으며 비대면 영업 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업지원본부의 투자솔루션부를 디지털전략실 산하로 배치했다.

경영전략본부의 기획부는 경영기획실로 승격하고 산하에 경영관리부, 자금부를 배치하는 등 경영관리 효율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추어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임원 승진
▷전무 △IB1부문장 문정운 △경영전략본부장 박춘호
▷ 상무 △Wholesale본부장 함승일 △영업지원본부장 조보원

<신규 선임>
▷상무 △IT본부장 정훈기 △ IB2부문장 김주한
▷상무보 △대기업솔루션본부장 남궁환
▷직무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상우

<이동>
▷상무보△ 기업금융본부장 이종혁

◇실장/WM센터장 및 부서장 인사

<승진>
▷ 상무보대우
△ 패시브솔루션실장 이용우 △투자운용실장 박해준
▷이사대우
△경영문화실장 성홍기 △고객자산운용실장 이승환 △경영기획실장 장병용

<신규 보임>
▷WM센터장△울산전하WM센터장 남동식 △부산중앙WM센터장 이원정

▷부서장 △ SME금융1부장 이래수 △대기업솔루션1부장 하수광 △고객리스크관리부장 강성관 △디지털마케팅부장 전경진 △ Wholesale파생상품부장 김신범 △PI운용부장 최진욱 △Compliance부장 이종명 △디지털컨택트센터 부장 배정자 △ 울산지점장 이범진 △대전지점장 이영우 △부산WMII지점장 김민조

<이동>
▷WM센터장
△대구WM센터장 배성혁

▷부서장
△ Wholesale주식부장 김국환 △Wholesale금융상품부장 정효식 △강남WM지점장 정현덕 △ 도곡WM지점장 최영우 △월배지점장 김형석 △침산지점장 허역도 △울산전하WM지점장 조귀옥 △하단지점장 문경남 △부산중앙WM지점장 이현석 △부산WMI지점장 박보현 △센텀지점장 정성원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