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7년 몸담은 YG 떠난다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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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강동원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30일 밝혔다.
YG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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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강동원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30일 밝혔다.
강동원은 2016년부터 YG 소속 배우로 활동했고, 2020년, 2021년 총 2번의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강동원과 YG는 오랜 협의 끝에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YG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다음은 YG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배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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