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5천만 원 기탁

배연호 2022. 12.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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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삼척시 취약계층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주회 관계자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해 상생하는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 의무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신기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회는 2004년 12월 삼척시 신기면 일대에 강원종합박물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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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하는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삼척시 취약계층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주회 관계자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해 상생하는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 의무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신기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회는 2004년 12월 삼척시 신기면 일대에 강원종합박물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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