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은퇴시점' 행복한 노후 준비의 방향 가르쳐준다

머니투데이방송 1일·딜라이브TV 31일 첫 방송
김성호 증권부장·개그맨 홍인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 김성호 부장(왼쪽)과 개그맨 홍인규가 '전지적 은퇴시점'을 진행한다.

(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 되는 대한민국. 우리는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100세 시대! 65세 은퇴를 한 대한민국의 20%는 소득 없이 40년을 버텨야 한다.

누구나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면서도, 당장 먹고사는 일이 중요하고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한 상황. 올바른 은퇴 준비와 은퇴 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의 교육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이에, 행복한 노후 준비의 방향성을 알려 줄 은퇴자산 프로그램 '전지적 은퇴 시점'이 머니투데이방송(1월1일 오후 4시)과 딜라이브TV(31일 오후 7시)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전지적 은퇴 시점'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 방송 머니투데이방송과 지역의 균형발전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딜라이브TV가 협업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노후 연금 관리, 안정적인 부동산 및 증권 투자 그리고 노후 심리 상담까지,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전지적 은퇴 시점'은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 김성호 부장과 개그맨 홍인규씨의 진행으로, 매 회차마다 각 지역의 사례자를 ‘욜드카(YOLD: Young&Old를 합친 단어로 ’젊은 시니어‘라는 뜻)’라는 노후고민상담 택시에 태워 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솔루션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입담 넘치는 홍인규의 진행과 김성호 부장의 날카로운 해석 그리고 사례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까지 '전지적 은퇴 시점'을 통해 은퇴를 앞두었거나, 이미 은퇴한 중·장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kh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