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804명 추가 코로나19 확진…위중증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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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804명 추가돼 누적 171만24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80대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7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7명, 70대 8명, 60대 6명, 50대 6명, 4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60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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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3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804명 추가돼 누적 171만24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나흘 연속 4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대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7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7명, 70대 8명, 60대 6명, 50대 6명, 4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608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39개(81.3%), 일반병상은 87개 중 30개(34.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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