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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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국토교통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동구 신하지구 등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하면서 자치구와 책임수행기관(LX), 측량업체 간 공정별 업무 분담방식을 적용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업지구 영상 구축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 민원해결사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 발생시 원만하게 해결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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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X-측량업체 간 공정별 업무 분담방식을 적용 공로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동구 신하지구 등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하면서 자치구와 책임수행기관(LX), 측량업체 간 공정별 업무 분담방식을 적용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업지구 영상 구축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 민원해결사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 발생시 원만하게 해결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토지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토지이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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