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휩쓸고 간 과천 방음터널 합동 현장감식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에 대한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49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0여분만인 오후 4시12분 완전히 진화됐으나 이 불로 인해 방음터널 830m 중 600m 구간이 모두 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0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에 대한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49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숨졌다. 또 안면부 화상 등 중상 3명, 단순연기흡입 등 경상 34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부근을 지나던 A씨의 트럭에서 난 불은 이후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으며 빠르게 확산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0여분만인 오후 4시12분 완전히 진화됐으나 이 불로 인해 방음터널 830m 중 600m 구간이 모두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