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세계에서 2023년을 가장 빨리 맞는 곳은?

이설아 2022. 12. 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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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2023년 새해 첫 일출을 가장 일찍 볼 수 있는 곳은 남태평양의 사모아 독립국과 키리바시 공화국입니다.

날짜변경선의 가장 동쪽에 있어 일출 시각이 세계에서 가장 빠릅니다.

특히 사모아 독립국은 동쪽으로 125km 떨어져 있는 미국령 사모아와 날짜변경선을 두고 마주 보고 있어 시차가 딱 24시간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뜨는 해'와 '가장 늦게 지는 해'를 거의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과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새해 첫 날인 모레는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보는 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홍콩과 방콕은 예년 이맘때보다 선선하겠습니다.

나이로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2도 예상됩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약하게 비가 내리겠고, 멕시코시티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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