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둘째 아들 출산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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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멤버 한아름이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30일 자신의 SNS에 "저는 출산 잘하고 왔어요.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지금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둘째의 작은 발을 만지고 있는 한아름 남편의 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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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멤버 한아름이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30일 자신의 SNS에 "저는 출산 잘하고 왔어요.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지금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어난 아들에 대해 "저는 건강하고 둘째 뽀또도 3.98kg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며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 맞다. 뭘 해도 이뻐. 귀여워 미쳐. 내 아들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고 애정을 표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둘째의 작은 발을 만지고 있는 한아름 남편의 손이 담겼다. 오밀조밀한 둘째의 모습도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 후 2020년 5월 첫 아들을 낳았고, 이날 둘째 아들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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