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커플룩으로 불거진 재결합설 "지인이 겹친 것, 사실 아냐"

장진리 기자 2022. 12.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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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와 임보라가 뜻밖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스윙스, 임보라는 29일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반면 임보라 측은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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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왼쪽)와 임보라. 출처ㅣ임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윙스와 임보라가 뜻밖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스윙스, 임보라는 29일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결별 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풍성한 털모자를 쓰고 호피 무늬 재킷을 입은 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결별 후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반면 임보라 측은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를 인정했고, 2020년 결별했다. 결별설에도 입을 다물고 있던 스윙스는 결별설 4개월 후에서야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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