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명소 '서울라이트 광화' 44만명 방문…1월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광화'를 내년 1월24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했으나, 2023년 1월24일까지 24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 광화문광장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함께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의 마지막인 31일 '서울라이트 광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내년 1월24일까지 한달 연장키로
올해 마지막 날 31일에는 보신각 타종행사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광화'를 내년 1월24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했으나, 2023년 1월24일까지 24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1월1일은 카운트다운 행사 후, 현장 재정비를 위해 하루 쉬어간다.
연장 운영되는 1월2일부터는 운영시간도 일부 조정된다. 평일,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광화문광장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함께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연말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난 19일 개장 이후 열흘 만에 광화문광장에 약 44만명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올해의 마지막인 31일 '서울라이트 광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오후 11시50분30초부터 광화문광장 일대 미디어파사드 4곳(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세종문화회관 벽면, KT 빌딩,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화벽화’)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시는 3년 만에 열리는 보신각 타종행사와 연계해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3곳에서 동시에 새해맞이 행사를 연다. 세 곳 행사 모두 1월1일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