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보여".. 제주시 음식물 자원화센터 폐쇄에 수거차량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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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음식물자원화센터가 폐쇄돼 제주시내 음식물 쓰레기 반입과 처리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시음식물자원화센터 제2공장 설비 투자 업체가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오전 한 때 쓰레기 반입이 중단됐고, 차량들이 길가에 세워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2공장은 하루 평균 음식물 쓰레기 140톤과 찌꺼기 30톤 등 170톤을 처리하고 있고 제주시로부터 위탁 받은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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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음식물자원화센터가 폐쇄돼 제주시내 음식물 쓰레기 반입과 처리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시음식물자원화센터 제2공장 설비 투자 업체가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오전 한 때 쓰레기 반입이 중단됐고, 차량들이 길가에 세워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병삼 제주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유치권 행사 업체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제2공장은 하루 평균 음식물 쓰레기 140톤과 찌꺼기 30톤 등 170톤을 처리하고 있고 제주시로부터 위탁 받은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2공장에 설비 투자한 업체는 운영업체와 운영 관련 소송과 손해배상 소송을 지난 1월부터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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