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올해의 신인상' 직원 6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의 신인 6명을 선발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년의 시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재직기간 2년 이내의 신규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조성진 행정주사보는 인사혁신처의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으로 활동했으며 정종현 해양수산주사보는 해기사 면허증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건의했다.
허승화 해양수산서기는 해수욕장의 실시간 이안류 감시체계를 확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의 신인 6명을 선발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년의 시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재직기간 2년 이내의 신규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박지훈 행정사무관은 낚시어선업 신고 시 불편했던 기존의 행정 절차를 개선했다. 조성진 행정주사보는 인사혁신처의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으로 활동했으며 정종현 해양수산주사보는 해기사 면허증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건의했다.
허승화 해양수산서기는 해수욕장의 실시간 이안류 감시체계를 확대했다.
유서진 행정서기는 공공조달 참여업체에 지급할 선금 지급 시한을 단축하고 지급 한도를 늘렸다. 박정현 행정서기보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 당시 부산항의 장치율을 매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 연합뉴스
- 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귀 깨물고 얼굴 때리고' 택시기사 폭행 만취 승객…경찰,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