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래방 최고 인기곡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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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로 조사됐습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차트 100위 곡을 분석한 결과 기존 곡이 95%, 신곡이 5%로 올해 발표된 신곡보다 기존 노래가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발라드 52%, 록 18%, 트로트 12%, 댄스 9%로 발라드가 압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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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로 조사됐습니다.
금영 노래방을 운영하는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이 노래가 금영 노래방 2022년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해 12월 셋째 주부터 올해 7월 첫째 주까지 무려 29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았습니다. 월간 차트에서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간 차트 2위는 임창정의 ‘소주 한 잔’, 3위는 소찬휘의 ‘티어스’(Tears), 4위는 버즈의 ‘가시’, 5위는 김민석의 ‘취중 고백’이었습니다.
이어 이무진 ‘신호등’, 윤종신 ‘좋니’, MC 더 맥스 ‘어디에도’, 탑현 ‘호랑수월가’,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차트 100위 곡을 분석한 결과 기존 곡이 95%, 신곡이 5%로 올해 발표된 신곡보다 기존 노래가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발라드 52%, 록 18%, 트로트 12%, 댄스 9%로 발라드가 압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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