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학교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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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주)은 30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통학버스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위급상황에 빠진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즉각 투입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향후 관내 모든 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보급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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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위급상황에 빠진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즉각 투입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치된 차량은 현장체험학습 지원 빈도가 높은 통학버스 8대에 우선 설치해 △학생 통학 지원 및 현장 체험 학습 증가에 따른 차량 이동 간 학생 및 교직원 위급 상황 대비 △통학버스 운행 지역 주민 위급 상황 시 적극 활용활 예정이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향후 관내 모든 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보급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침착한 대처가 이루질 수 있도록 매년 2회 이상 운영자, 운전자, 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유지 및 사용법을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주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지속적인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교육 및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해 응급 상황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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