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영귀미농협, 충전식 분무기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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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영귀미농협(조합장 박영국)이 26일 농협 사과유통센터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충전식 자동분무기 155대(4100여만원 상당)를 농가에 전달했다(사진). 행사엔 박영국 조합장을 비롯한 영귀미농협 임직원, 전영한 NH농협 홍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자동분무기 보급사업은 농약 살포 때 품이 많이 들고 조작이 힘든 수동 압축식 분무기를 대체해 농가 영농편익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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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영귀미농협(조합장 박영국)이 26일 농협 사과유통센터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충전식 자동분무기 155대(4100여만원 상당)를 농가에 전달했다(사진).
행사엔 박영국 조합장을 비롯한 영귀미농협 임직원, 전영한 NH농협 홍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자동분무기 보급사업은 농약 살포 때 품이 많이 들고 조작이 힘든 수동 압축식 분무기를 대체해 농가 영농편익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필요한 재원은 ‘1농협 1숙원사업’을 통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확보했다.
박영국 조합장은 “농민들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들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공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홍천=김윤호 기자, 이태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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