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위한 심야 임시열차 운행

유의주 2022. 12.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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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 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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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일 새벽 1시 30분까지 4개 노선 9회 투입
코레일 전동열차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 운행한다.

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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