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격…피날레 장식
2022. 12. 30. 10:50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불후의 명곡’으로 2022년 마지막을 눈부시게 장식한다.
옥주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황금 트로피를 향한 신기록에도 도전한다.
왕중왕전 2부로 올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옥주현은 앞서 ‘불후의 명곡’ 가수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사랑은 생명의 꽂’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케줄 조정까지 거듭하며 출연을 결정하는 등 패티김 특집에 애정을 보였던 옥주현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악과 무대에 혼신을 다하는 옥주현이기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공개될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이 더욱 간절해지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성남 공연과 2023년 기대작 ‘베토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예고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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