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깜짝 고백 "이미주와 사귄다..티키타카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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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유튜브 각을 뽑기 위해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의 관계를 깜짝 고백했다.
이이경은 신봉선과 이야기를 나누다 "20분만 더 있다가 가겠다"며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신봉선이 "근데 둘이 진짜 뭐가 있냐"고 묻자 이이경은 "나 미주랑 사귄다"고 받아쳤다.
이에 신봉선이 깜짝 놀라는 포즈를 취하자 이이경은 "오케이, 여기까지 쓰고"라며 유튜브 각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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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코미디언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여친공개고 나발이고 집에 좀 가라 이경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봉선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이경이 등장했다.
이이경은 신봉선과 이야기를 나누다 "20분만 더 있다가 가겠다"며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신봉선이 "근데 둘이 진짜 뭐가 있냐"고 묻자 이이경은 "나 미주랑 사귄다"고 받아쳤다. 이에 신봉선이 깜짝 놀라는 포즈를 취하자 이이경은 "오케이, 여기까지 쓰고"라며 유튜브 각을 뽑았다.
그러면서도 이이경은 이미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미주 같은 여자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괜찮은 여성분인데인데 일로 티키타카가 너무 잘 맞는다. 그걸 다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또한 이이경은 이미주를 만나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오프닝 무대 준비하는 거 때문에 연습하러 간다"고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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