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 ‘함께하는 충주시 농협인상’ 수상자 선정

최일선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10명 선발
각 농협 정기총회에서 표창장과 부상 수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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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가 2022년 ‘함께하는 충주시 농협인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하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

함께하는 충주시 농협인상은 ▲농민 소득증진 ▲농민 지원사업 ▲농촌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대외활동 ▲농협 브랜드가치 향상 ▲계통간 시너지 창출 ▲미래 혁신 추진 ▲근무자세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문봉익 충주농협 과장, 한선영 수안보농협 상무, 김기훈 서충주농협 과장, 오진철 주덕농협 상무, 김웅교 북충주농협 기능과장, 김규용 중원농협 과장, 박형진 산척농협 과장, 정상수 동충주농협 팀장, 조덕래 충주축협 계장, 안상규 충북원예농협 계장이다.

충주시지부는 각 농협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과 인사고과 표창가점도 함께 부여할 계획이다.

문봉익 과장은 “앞으로도 충주시 농산물 판로를 확대해 농민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지부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함께하는 충주시 농협인상이 최일선 현장에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황송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