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은 레알 원한다는데, 겨울 아니라 여름? “영입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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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을 당장 영입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이적 시장 문은 닫혔다. 선수가 필요하지 않다. 선수단은 잘 구성되어 있다"고 보강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안첼로티 감독의 발언을 놓고 "레알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벨링엄 영입을 배제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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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을 당장 영입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이적 시장 문은 닫혔다. 선수가 필요하지 않다. 선수단은 잘 구성되어 있다”고 보강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안첼로티 감독의 발언을 놓고 “레알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벨링엄 영입을 배제한다”고 분석했다.
벨링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도르트문트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당연지사.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레알, 리버풀 등이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현지 매체는 벨링엄 영입전에서 레알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벨링엄은 레알 이적을 원한다고 측근에게 말했다.
하지만,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겨울이 아닌 내년 여름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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