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단독주택서 불… 60대 집주인 숨진 채 발견

이영균 2022. 12.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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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집주인 A씨(60대)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벽돌조 1층 주택 66㎡ 가운데 약 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2025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및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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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화재가 난 포항 단독주택 내부 모습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집주인 A씨(60대)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벽돌조 1층 주택 66㎡ 가운데 약 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2025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및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밝힐 예정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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