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수영장 사우나실 천장 구조물 '와르르'…1명 경상

이지선 기자 2022. 12.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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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의 한 수영장 여성 사우나실 천장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이용객 1명이 찰과상과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건물 노후로 인해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 전문가 등을 파견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오전에 사우나실 천장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오늘 안전 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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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가 파견해 안전 진단 실시 예정
30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의 한 수영장 사우나실 구조물이 붕괴됐다.(독자 제공)2022.12.30/뉴스1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30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의 한 수영장 여성 사우나실 천장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이용객 1명이 찰과상과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건물 노후로 인해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 전문가 등을 파견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오전에 사우나실 천장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오늘 안전 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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