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에일리, 누가 왕이 될 상인가(불후의 명곡)

김원희 기자 2022. 12.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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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이 치러진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주 정홍일,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포레스텔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EXO-K의 ‘마마(MAMA)’를 부른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팬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에 진심을 담아 부를예정이다.

올해 마지막날 펼쳐지는 이번 ‘2022 왕중왕전’ 2부에서는 대체할수 없는 매력으로 점철된 무대들이 펼쳐진다. 가수들은 “다음 왕중왕전 때 저희에게 리벤지 신청하셔야 될 거같다”, “2022 왕중왕전 올킬!”, “관객들과 페스티벌처럼 재미있는 시간 즐기도록 하겠다”라는 등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4일 진행된 KBS 2022 연예대상에서 주요상을 싹쓸이 했다. 터줏대감 MC 신동엽이 대상, 토크 대기실 MC 이찬원이 우수상, ‘불후의명곡’ 무대를 빛낸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인기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 시청자-관객들에게 매주 성실하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쏟았던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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