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술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예술위, 사업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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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23년도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위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예술위는 현재까지 250여개의 기술융합 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단계별 창작을 지원하는 '기획 단계: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창·제작 단계: 기술융합 창제작 지원', '확산 단계: 우수작품 후속지원' 등 3개 유형의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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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23년도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위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예술위는 현재까지 250여개의 기술융합 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내년 사업 공모는 총 4개 세부 유형으로 진행한다. 단계별 창작을 지원하는 '기획 단계: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창·제작 단계: 기술융합 창제작 지원', '확산 단계: 우수작품 후속지원' 등 3개 유형의 공모를 진행한다. 창작 기반 조성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의과정'은 지난 11월 접수를 마쳤다.
도전하고 싶은 예술가는 내년 1월19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3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설명회'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술위가 운영 중인 '아트앤테크 플랫폼'에선 창작작품 아카이빙 및 참여예술인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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