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자체 콘텐츠 '있지 투어 북'으로 첫 월드투어 비하인드 공개

안태현 기자 2022. 12.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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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첫 월드투어 준비 과정을 자체 콘텐츠로 펼쳐 보인다.

한편 있지는 지난 7월 그룹의 첫 밀리언셀링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와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를 발표하고 올여름을 청량하게 장식했다.

8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11월에는 초동 기준 첫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앨범 '체셔'(CHESHIR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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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첫 월드투어 준비 과정을 자체 콘텐츠로 펼쳐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있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자체 콘텐츠 '있지 투어 북'(IT'z TOUR BOOK)의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29일 오후에는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있지 투어북' 첫 화는 올해 10월 열렸던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비를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 무대 오르기 전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순간,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중 등 진풍경을 전하며 투어의 열기를 가늠케 했다.

여기에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올여름부터 해외 단독 콘서트에 박차를 가하며 '무대 장인' 매력에 걸맞은 노력을 쏟는 모습은 물론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서로를 챙기는 팀워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있지는 지난 7월 그룹의 첫 밀리언셀링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와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를 발표하고 올여름을 청량하게 장식했다. 8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11월에는 초동 기준 첫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앨범 '체셔'(CHESHIR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있지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치바, 태국 방콕 등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 열기를 이을 전망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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