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잘하는 축구 유망주 등장...부천FC 18세 중앙수비 남현욱
김경무 2022. 12.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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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잘 차면서 학업성적도 우수한 유망주가 등장했다.
부천FC는 30일 남현욱이 경기 경영고 제33회 졸업식에서 '교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현욱은 "학교와 유스팀 내에서 면학 분위기를 잘 조성해주셔서 전 과목 교과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두면 언제든 필요한 순간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학업도 놓지 않았다. 뜻깊은 상과 함께 졸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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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공도 잘 차면서 학업성적도 우수한 유망주가 등장했다. 부천FC의 신예 18세 중앙수비수 남현욱이다
부천FC는 30일 남현욱이 경기 경영고 제33회 졸업식에서 ‘교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교 재학 3년 동안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받은 상이다. 남현욱은 기업·경영·커뮤니케이션 등 전 과목에서 이 상을 받았다.
부천FC에 따르면, 남현욱은 팀의 18세 이하(U-18) 선수단 훈련, 리그 일정 그리고 전국대회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학업에도 손을 놓지 않았다. 올해 U-18 선수단 주장을 맡았고 리더십을 발휘했다. 신체조건은 1m89, 79㎏으로 좋다.
남현욱은 최근 부천FC가 발표한 ‘2023년 우선 지명선수’로 선정돼 1군 선수단과 함께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중이다.
남현욱은 “학교와 유스팀 내에서 면학 분위기를 잘 조성해주셔서 전 과목 교과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두면 언제든 필요한 순간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학업도 놓지 않았다. 뜻깊은 상과 함께 졸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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