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상장 예비심사 통과…새해 상반기 코스닥 입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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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아시스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장 예비 심사 효력이 6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아시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해 오프라인 매장 영업을 시작으로 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했다.
새벽배송업계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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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아시스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 예비 심사 효력이 6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아시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해 오프라인 매장 영업을 시작으로 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KT, KT알파, 이랜드리테일, 케이뱅크 등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새벽배송업계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꼽힌다. 오아시스는 2019년 영업이익 10억원, 2020년 97억원, 2021년 57억원을 기록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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