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명소’ 추암해변에 랜드마크 조형물
김정호 2022. 12.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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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추암해변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암해변은 애국가 첫 소절 화면으로 등장하는 전국적인 일출 명소다.
'추암'이 한글과 영문으로 쓰인 조형물은 바다와 해변 기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한 야간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내년 말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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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추암해변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암해변은 애국가 첫 소절 화면으로 등장하는 전국적인 일출 명소다. ‘추암’이 한글과 영문으로 쓰인 조형물은 바다와 해변 기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밤에는 파스텔톤의 조명이 켜져 은은한 야경을 선사한다.
해암정 앞 잔디공원에는 오리가족 조형물을 설치했다.
동해시는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한 야간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내년 말까지 추진한다.
이인섭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간 경관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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