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신임 회장에 김효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이순용 2022. 12. 3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장을 맡는다.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는 귀, 코, 목, 얼굴의 기능적인 부분을 재건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의 완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김효열 신임 회장은 코기능성형, 축농증내시경수술을 비롯해 수면무호흡증 등 비과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이사, 대한비과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고, 대한안면 성형재건학회 총무이사로도 활동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김효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장을 맡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는 귀, 코, 목, 얼굴의 기능적인 부분을 재건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의 완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김효열 신임 회장은 코기능성형, 축농증내시경수술을 비롯해 수면무호흡증 등 비과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199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했다. 2005년부터 삼상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이사, 대한비과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고, 대한안면 성형재건학회 총무이사로도 활동해 왔다.

김 신임 회장은 “얼굴은 조화로움이 우선되어야 하고, 얼굴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 협력, 교류해 학회 외연을 넓히고 환자를 위해 최선의 길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