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소득없이 40년 어떻게?…'전지적 은퇴 시점'으로 보면

김성휘 기자 2022. 12. 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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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 된다고 한다.

이런 시기에 노후 준비 방향성을 알려줄 은퇴자산 프로그램 '전지적 은퇴 시점'이 머니투데이방송(MTN)과 딜라이브TV를 통해 방송된다.

'전지적 은퇴 시점'은 노후 연금 관리, 안정적인 부동산 및 증권 투자, 노후 심리 상담까지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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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 부장(왼쪽)과 개그맨 홍인규씨/사진=mtn 제공


대한민국은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 된다고 한다.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른바 100세시대다.

이런 시기에 노후 준비 방향성을 알려줄 은퇴자산 프로그램 '전지적 은퇴 시점'이 머니투데이방송(MTN)과 딜라이브TV를 통해 방송된다.

'전지적 은퇴 시점'은 노후 연금 관리, 안정적인 부동산 및 증권 투자, 노후 심리 상담까지 다룬다. 매 회차마다 각 지역의 사례자를 '욜드카'라는 노후고민상담 택시에 태워 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욜드(YOLD)는 '영 앤드 올드'(Young&Old)를 합친 단어로 '젊은 시니어'라는 뜻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방송 머니투데이방송이 지역의 균형발전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딜라이브TV와 협업했다. 김성호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 부장, 개그맨 홍인규씨가 진행한다.

머니투데이방송은 "65세에 은퇴한 대한민국의 20%는 소득 없이 40년을 버텨야 한다"며 "은퇴를 앞뒀거나, 이미 은퇴한 중장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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