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튜브 각 잡으려 장난 “미주랑 사귀어요”(한끼때우고가)

박수인 2022. 12. 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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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유튜브 각을 잡는 멘트를 선보였다.

12월 29일 신봉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코너 '한 끼 때우고 가'에는 이이경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일정이 있다던 이이경은 "20분 있다 가겠다.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것"이라고 했고 "둘이 진짜 뭐가 있어?"라는 질문에 "저 미주랑 사귀어요"라고 답하며 유튜브 각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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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유튜브 각을 잡는 멘트를 선보였다.

12월 29일 신봉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코너 '한 끼 때우고 가'에는 이이경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일정이 있다던 이이경은 "20분 있다 가겠다.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것"이라고 했고 "둘이 진짜 뭐가 있어?"라는 질문에 "저 미주랑 사귀어요"라고 답하며 유튜브 각을 잡았다.

"하나만 더 뽑아줘 나는 왜 안 돼?"라는 말에는 "이건 안 뽑혀"라며 칼 같이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솔직히 미주 같은 여자 어떠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너무 괜찮은 여성 분인데 일로써 티키타카가 너무 잘 맞다. 그걸 또 다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다. 미주 잘 하더라"며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준비하는 거 때문에 같이 연습하러 간다"고 답했다. (사진=신봉선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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