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 설렘부터 코믹까지 티격태격 로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이 '꼭두의 계절'에서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티격태격 로맨스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은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이 '꼭두의 계절'에서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티격태격 로맨스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은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눈 내리는 한여름의 어느 날, 꼭두에게 불현듯 과거의 기억이 파편처럼 떠오르고 이를 걱정스레 살피는 한계절의 모습을 비추며 두 남녀의 특별한 인연을 암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한계절만 만나면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는 꼭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저승의 신(神) 꼭두가 의사 한계절의 말 한마디에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어 이들의 관계성에 흥미로운 호기심을 불어넣는다.
먼저 도진우(김정현 분)와 한계절의 달달한 기류를 풍기며 시작된 영상은 불의의 사고가 벌어지면서 180도 다른 분위기로 전환된다. 늘 한계절의 가슴에 따뜻한 모닥불을 피우던 자상한 도진우가 오만한 저승의 신 꼭두에게 빙의되면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남자로 변해버린 것. 그녀 앞에 서 있는 자는 다정다감한 도진우의 얼굴을 한 자의식 과잉의 저승신 꼭두다.
하지만 ‘내가 알던 남자가 맞나’ 싶게 어리둥절한 한계절보다 더 당혹스러운 이는 바로 도진우 몸에 빙의한 꼭두다. 한계절의 말 한마디면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기 때문. 인간 한계절에게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로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어딘가 코믹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저 꼭두는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했을 뿐이지만 자신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그에게 점점 설렘을 느끼는 한계절의 표정은 보는 이들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터. 어느새 그를 보면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한계절과 무미건조한 꼭두의 상반된 표정에서 묘한 두근거림도 느껴진다.
오만방자 저승신의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한계절의 신비한 능력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지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 그 비밀은 오는 2023년 1월 27일(금)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