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둥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소방관+경찰관들에 감사”(소옆경)

박아름 2022. 12. 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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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둥이 '소방서 옆 경찰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기둥은 12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기둥은 "그 동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먼저 전한 뒤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생명과 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소방관,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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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기둥이 '소방서 옆 경찰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기둥은 12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기둥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호개(김래원 분) 파트너 공명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강기둥은 “그 동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먼저 전한 뒤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생명과 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소방관,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기둥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소방서와 경찰서처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도 많은 분들이 곁에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합니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강기둥은 “곧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니 이별의 인사는 하지 않겠습니다”며 “맹필이는 다시 돌아옵니다! 위 윌 비 백!”이라고 시즌2 컴백을 예고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최종회는 12월 30일 방송된다.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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