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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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사업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했으며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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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사업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비대면 온라인 운동교실,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ICT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을 실행했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했으며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지범 서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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