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웨스트우드 별세

최다래 기자 2022. 12.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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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29일(현지시간)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런던 남부 클래펌에서 가족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41년생으로, 1970년대 패션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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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1세...런던 남부 클래펌에서 타계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영국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29일(현지시간)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런던 남부 클래펌에서 가족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비비안은 마지막 순간까지 그가 사랑했던 것을 계속 했다. 책 쓰기, 디자인, 예술 작업,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키기가 그것"이라며 "그는 놀라운 삶을 이끌어냈다. 지난 60년간 그의 혁신과 영향은 엄청났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41년생으로, 1970년대 패션 커리어를 시작했다. 웨스트우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1992년 대영제국훈장(OBE), 2006년 2등급 작위 훈장(DBE)을 받았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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