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로우·위글 업무교류 파트너십 체결
이커머스 판매 플랫폼 ‘비플로우’를 운영하는 브리치 이진욱 대표는 국내 최초 숏폼 네트워크 커머스 플랫폼 ‘위글(WEGGLE)’과 업무교류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교류 협약은 양사가 현재 영위중인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비플로우’는 하나의 아이디로 국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 20여 개의 대형 온라인 판매 채널의 복잡한 쇼핑몰 운영 업무를 한 번에 운영 및 판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판매 플랫폼이다.
숏폼 영상으로 생동감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위글’은 밀키트를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앱에 입점해 있는 제품을 소유한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숏폼 리뷰로 찍어 올리고, 이를 통해 판매가 발생하면 수익(리워드)을 받는 숏폼 네트워크 커머스 플랫폼이다.
비플로우와 위글 양사의 이번 협약은 기술적 제휴 및 마켓 입점에 대한 교류를 통해 더 편리한 서비스를 판매자들에게 제공한다.
‘위글’의 운영사인 위블의 이상록 대표는 “이번 비플로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 기술적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 위글의 판매자들에게 마켓 입점부터 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비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나아가 양사가 커머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만큼, 그 안에서 서로 시너지를 내는 러닝메이트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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