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반도체 산업 세제지원 추가 확대 검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같은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기획재정부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회를 통과한 세법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수 의석을 앞세운 야당의 발목잡기로 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투자 확대를 위한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특위에서 제안한 세제 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반도체 분야 세제지원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