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연간 차트 1위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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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연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올해 금영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노래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해 12월 3째주부터 올해 7월 첫째주까지 무려 29주 동안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노래방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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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올해 금영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노래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해 12월 3째주부터 올해 7월 첫째주까지 무려 29주 동안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노래방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올해 1~6월 월간 차트 1위 모두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다.
금영 노래방 연간 차트 톱5에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임창정의 ‘소주 한 잔’(2위), 소찬휘의 ‘티어스’(Tears, 3위), 버즈의 ‘가시’(4위), 김민석의 ‘취중 고백’(5위)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이무진의 ‘신호등’(6위), 윤종신의 ‘좋니’(7위),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8위), 탑현의 ‘호랑수월가’(9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이 노래방 인기곡 반열에 올랐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차트 100위 곡들을 분석한 결과 기존 발표곡이 95%, 신곡이 5%로 기존 발표곡들이 더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르 분포도는 발라드 52%, 록 18%, 트롯 12%, 댄스 9%로 발라드가 압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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