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사천서 연말 콘서트…지역 문화예술 지원

한지명 기자 2022. 12.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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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2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를 선보이며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BAT로스만스의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 내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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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
BAT로스만스의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공연 포스터.(BAT로스만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AT로스만스는 2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를 선보이며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천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엘 클래식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천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샌드아트와 성악,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 하여 사천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이는 BAT로스만스의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 내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8월 사천문화재단을 통해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단체를 모집해 최종 선발된 연지골 예술원과 엘 클래식이 각각 이달 10일과 29일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창작활동 역량을 선보였다.

김은지 BAT로스만스의 대표는 "공연을 통해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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