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일 4155명 확진, 전주 대비 163명↓…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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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41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8만2904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4명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재택치료자는 2만797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44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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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41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8만2904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8일 4367명보다 212명 적고 일주일 전(22일) 4318명에 비해서 163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4명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재택치료자는 2만797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4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9%, 준중환자병상 30.4%, 일반병상 19.9%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난 2주 연속 월~화요일 5000명대였다가 수~금요일 4000명대로 떨어진 후 토요일 3000명대, 일요일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번주 역시 월~화요일 5000명대였다가 수~목요일 4000명대로 떨어졌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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