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붉은단심',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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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일까.
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쟁쟁한 수상 후보자 라인업과 풍성한 축하 공연으로 2022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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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일까.
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쟁쟁한 수상 후보자 라인업과 풍성한 축하 공연으로 2022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 후보작에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부터 '붉은 단심', '진검승부', ‘커튼콜’ 등 흡입력 넘치는 미니시리즈와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최강의 일일, 주말 드라마 라인업까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총 28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 중 어떤 작품 속 주인공이 2022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수상 결과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01년 창단된 브레이킹 팀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한 댄스팀 ‘진조크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삶을 표현한 무대로 1부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사극’과 ‘가족드라마’를 테마로 한 환상적인 공연으로 2부 오프닝의 막을 올리며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가 직접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는 깜짝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어 최애 배우들과 함께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3년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는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2022 KBS 연기대상’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저녁 9시 20분 KBS2에서 생방송되며,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이보다 앞선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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