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호텔 같은 방에 “부러워…내 방은 진짜 작다”(‘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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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이 출연자의 방에 부러워했다.
유재석이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라며 "내 방은 진짜 작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맨날 통화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다시 한번 "(내 방은) 아주 협소한 방이다. 조그맣다"라며 "저 방 주인은 좋겠다. 너무 부럽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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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하는 2기 소개팅이 시작된 가운데 스키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진행됐다.
남자 스키퍼들의 실제 방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방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여기는 호텔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넉살과 전소민도 “게스트 하우스 같다”, “인테리어가 끝장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이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라며 “내 방은 진짜 작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맨날 통화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다시 한번 “(내 방은) 아주 협소한 방이다. 조그맣다”라며 “저 방 주인은 좋겠다. 너무 부럽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뒤이어 냉장고가 공개되자 유재석은 “냉장고에 있는 꽁치, 참치, 순두부, 스팸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라며 “나는 농담이 아니고 이 집에 가서 한 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넉살이 “집을 왜 이렇게 나오고 싶어 하냐”고 한마디 하자 유재석은 “집에서 나경은 씨가 맛있게 해주시지만, 저기 있는 재료들이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재료들”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당일치기 4:4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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