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07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7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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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07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134명, 충주 281명, 음성 132명, 제천 123명, 진천 110명, 괴산 63명, 영동 48명, 옥천 45명, 증평 38명, 보은 21명, 단양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373명)보다 366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1936명)보다 71명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48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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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07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134명, 충주 281명, 음성 132명, 제천 123명, 진천 110명, 괴산 63명, 영동 48명, 옥천 45명, 증평 38명, 보은 21명, 단양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4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6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373명)보다 366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1936명)보다 71명 늘었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2332명, 위중증 환자는 4명(0.03%)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1247명은 재택치료, 23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483명이 됐다. 사망자는 96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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