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3000만원 전달

박승희 기자 2022. 12.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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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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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수방사 자매결연 뒤 26년동안 후원활동 지속
김규하 수방사령관 중장(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8일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사 강점을 살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와 손잡고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수행한 바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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