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2022 프랜즈 나눔장터' 개최

바디프랜드는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2022 프랜즈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바디프랜드는 '2022 프랜즈(Friends)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위한 플리마켓과 직원을 위한 경품·경매행사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 지하 1층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패션 파트에서 준비한 의류, 악세서리 등 겨울 용품과 F&B 파트에서 준비한 커피, 쿠키, 과일청, 와인 등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다.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된 물품들도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본사 1층 카페에서는 F&B파트에서 준비한 장터 콘셉트 음식과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F&B 페스타도 열었다. 임직원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와 애장품 경매 행사가 함꼐 개최됐다. 본사 직원뿐 아니라 전국 전시장, 배송, 서비스 센터 등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임직원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